포커스 [ZOOM-IN] 체질 맞춤형 비만 치료로만성 질환까지 함께 개선한다!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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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맞춤형 비만 치료로 만성 질환까지 함께 개선한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센터 [요요현상 등 부작용 겪는 비만 환자를 위한 최후의 보루,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센터] 비만은 대사 장애로 인해 체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센터는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체내 에너지 대사를 회복함으로써, 체지방을 감량하고 신체 균형을 맞추는 데 초점을 둔다. 개인별 비만 상태와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15~20일마다 신진대사 변화를 면밀하게 확인해 약제를 새롭게 보완, 구성한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센터의 노지원 교수는 “체질량 지수 23BMI(과체중)~25BMI(비만) 이상이며, 식사량 조절과 운동으로 3개월 정도 노력해도 체중 감량이 어려웠다면, 방치하지 말고 비만센터를 찾아와 체질과 습관을 점검받으시길 바란다. 특히 요요현상과 합병증 등 부작용을 겪은 비만 환자는 한방 치료를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주된 치료는 한약, 체지방 감량 성공하면 약침이나 뜸 치료 병행해]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센터의 주된 치료는 한약요법이다. 부종(과수분 상태)과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장내 미생물 변화를 1차 목표로 어느 정도 체지방 감량이 이뤄지면, 해결하지 못한 비만 부위(뱃살, 팔뚝 등)를 약침이나 뜸 치료를 통해 치료한다. 이 과정에서 식이조절을 위한 한방 선식과 대사 촉진 기공요법 등을 병행하며, 틀어지고 굳은 체형과 자세 교정을 위한 매선, 추나 요법도 진행한다. 한방 비만치료의 목표 체중은 1주일에 0.5~1kg으로 한 달에 2~4kg 감량을 기준으로 짧게는 2개월에서 최장 1년까지 치료한다. 단기간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도비만이거나, 경도비만이라도 당뇨, 고혈압, 심폐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을 동반한 경우, 빠른 감량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2~3일간의 ‘단기 입원 프로그램’과 7~14일간의 ‘중기 입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변비, 불면증, 월경불순 등 다이어트 부작용 개선에도 효과]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센터에는 중년기 이상 갱년기 환자들이 많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이어트에 훨씬 큰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기존 다이어트 방법으로 변비나 불면증, 월경불순 등의 부작용을 겪은 이들은 한방 복합 치료를 통해 체중 감량과 불편한 증상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체질 맞춤형 비만 치료는 신진대사와 몸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비만 합병증인 심혈관계 질환, 관절염, 당뇨병, 고혈압, 수면무호흡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의 개선 효과를 얻는다. 출처 : 경희의료원보 'PROPOSE' 2021 겨울호 발췌 #경희의료원 #경희대한방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비만센터 #노지원 #요요현상 #체질개선 #한약 #다이어트 #감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