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모든 시민에 2차 생계자금 지원" / YTN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시 자체 예산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 생계자금 지원 방침을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극복 범시민대책위원회 영상회의에서 "국가 긴급재난지원금과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사용기한이 8월 말까지인데 그 이후를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2차 생계자금 지원 의사를 말했습니다 권 시장은 이어 "마른 수건을 짜서라도, 모든 시민에게 골고루 드리는 형태로 준비할 것"이라며 예산안 처리에 대한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대구시는 2천7백억 원으로 긴급생계자금을 마련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50∼90만 원씩을 지급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