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이 있기를/요한복음 20장 19절/John 20:19
본문-새번역 19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Verse] 세상이 두려워 문을 닫았습니다 누구도 열 수 없는 두꺼운 문을 하지만 주님이 내 마음의 문을 여시고 떨고 있는 나를 따스하게 안아 주시네 [Chorus] 주님의 평안이 나를 위로하네 내 영혼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네 주님의 용서가 나를 자유케 하네 [Verse] 상처가 무서워 담을 쌓았습니다 무엇도 부술 수 없는 단단한 담을 하지만 주님이 내 영혼의 담을 허무시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시네 [Chorus] 주님의 평안이 나를 위로하네 내 영혼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네 주님의 용서가 나를 자유케 하네 내 삶의 모든 두려움이 무너지네 [Bridge] 주님, 제게 믿음을 부어 주소서 보지 않고도 신뢰하는 믿음을 주님, 제게 평안을 부어 주소서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Chorus] 주님의 평안이 나를 위로하네 내 영혼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네 주님의 용서가 나를 자유케 하네 내 삶의 모든 두려움이 무너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