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형제민담집
"『그림 동화』출간 200주년 기념 한국어판 출간" 세상 모든 문학의 원형이 담긴, 끝없는 이야기의 시작! 한겨울, 따스한 이야기가 필요한 시간‥첫 이야기를 읽는다! 그림 형제가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담‧민요‧전설 등을 수집하여 엮고, 문학적 감수성을 더한 『그림 동화』(원제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이야기』Kinder-und Hausmärchen) 초판 출간 2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어 완역판이 출간되었다. 그림 형제는 평생의 작업으로, 최종 판본(7판)까지 끊임없이 수정을 거치며 이야기를 다듬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있는 7판에 실리지 않은 모든 작품까지 망라하여 아동‧청소년 문학 평론가이자 번역가 김경연이 『그림 형제 민담집』을 선보였다. 또한 우리 작가의 손으로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는 한국 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상상력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