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6월 개헌 무산돼 송구스럽고 안타까워" / YTN

청와대 "6월 개헌 무산돼 송구스럽고 안타까워" / YTN

청와대는 30만 4천여 명이 참여한 정부의 개헌안 지지 청원에 대한 답변을 청와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SNS 방송에 출연한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 개정안을 지지해 준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6월 개헌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돼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회가 개헌안을 마련해 국민의 뜻을 확인해 줄 것을 기다렸지만 정쟁과 직무유기로 국민투표가 무산됐다며, 지금이라도 국민투표법을 개정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진 비서관은 6월 개헌은 무산됐지만 개헌안의 취지를 살려 기본권 확대와 국민주권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달 말까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