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뉴스] "학부모 연락 소름 끼쳐요" 토로했지만…유족, 숨진 서이초 교사 사진 공개 / JTBC News

[1일1뉴스] "학부모 연락 소름 끼쳐요" 토로했지만…유족, 숨진 서이초 교사 사진 공개 / JTBC News

서이초 교사가 숨지기 전 학교 측과 10차례에 걸쳐 상담한 내용이 공개됐다. 숨진 교사는 "금쪽이" "가스라이팅으로 느껴진다" "학부모가 개인 번호로 여러 번 연락해 소름 끼쳤다"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구체적 정황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숨진 교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자꾸 선생님 잘못이라고 한다"며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자꾸 들으니 본인 탓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스라이팅으로 느껴진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12일엔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가방을 연필로 두드리다 결국 상대 학생의 이마가 긁힌 이른바 '연필 사건'이 있었는데, 숨진 교사는 "연필 사건이 잘 해결됐다고 안도했지만 관련 학부모가 개인 번호로 여러 번 전화해 놀랐고 소름 끼쳤다"는 어려움도 털어놓았다. 하지만 학교 측의 대응은 "얼른 전화번호를 바꾸라"는 것이었다. 📌 시리즈 더 보기    • 1일1뉴스   #서이초교사 #교권추락 #교사 #1일1뉴스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bit.ly/3iYhEqa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