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묻지말아요] 윤시내 - 흐린 날 kpop 韓國歌謠

[왜냐고 묻지말아요] 윤시내 - 흐린 날 kpop 韓國歌謠

[왜냐고 묻지말아요] 윤시내 - 흐린 날 kpop 韓國歌謠 비오는 거리에서 서성이며 누구를 기다리는지 그대의 눈동자에 내려앉는 하늘은 흐리고 바람이 불때마다 움츠리며 무엇을 생각하는지 그대의 어깨위에 내려앉는 하늘은 무거워라 멀리서 바라보면 볼수록 더 가까이 다가오는 그리움 멀리서 서로 손을 내밀면 닿을것만 같은데 나 이대로 내게로 간다면 너 또한 내게 올까 비 그리고 바람 멎을까 꿈처럼 먼 사람아 대사:하늘마저 이긴 망설임을 거두고 날이 개이듯 맑은 눈으로 품고 싶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