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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DEX 2021] 서울 ADEX 서막 연 '국제 항공우주 김포지엄'
[국방뉴스] 2021.10.19 [서울ADEX 2021] 서울 ADEX 서막 연 '국제 항공우주 김포지엄'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를 향한 항공우주력의 도약’을 주제로 2021년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항공우주력 발전과 도약을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정비형 기자의 보돕니다. 공군이 지난 18일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스물 두 번째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서울 ADEX 2021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행사엔 서욱 국방부장관을 비롯해 국?내외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 그리고 세계 각국의 공군지휘관과 대표단 등 모두 2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서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방우주력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1부에선 ‘우주경쟁 가속화와 국방우주력 발전’을 주제로 디애나 버트 미 우주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의 발표에 이어 람베스 미 전략예산평가국 선임연구원의 발표가 이뤄졌습니다. 람베스 선임연구원은 새로운 우주시대에 우주개발의 특징과 흐름을 분석하고 오늘날 우주 위협 현황과 더욱 효과적인 우주통제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민?관?군 협력 강화와 항공우주산업 육성’을 주제로 진행된 2부에선 ‘뉴 스페이스 시대의 항공우주산업 발전 전략’과 ‘국방우주력과 항공우주산업의 상호 발전’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공군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 국방우주력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하늘과 우주를 지키는 강한 공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정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