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쾌청한 봄 날씨, 큰 일교차...대기 건조 계속 / YTN
[앵커] 오늘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고, 대기의 건조함도 심하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도 어제만큼 날씨가 좋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도 쾌청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맑은 하늘에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며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보다 3도나 높아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니까요, 옷차림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동안 예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2도, 대전 24도, 광주 23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한 주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밤,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