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현대사 1편] 아편전쟁, 신사의 나라 영국은 아편을 팔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중국 근현대사 1편] 아편전쟁, 신사의 나라 영국은 아편을 팔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

#역사 #세계사 #중국사 #청나라 #영국사 #난징조약 #톈진조약 #베이징조약 #전쟁 #아편전쟁 #홍콩 #구룡반도 청나라가 무너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 중국 백년국치의 시작 제 1, 2차 아편전쟁에 대해서 한 번에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아편은 양귀비꽃에서 나오는 액으로 만든 마약의 일종입니다 이미 중국에서는 17세기 무렵부터 늘어나는 아편 중독자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국은 이점을 노리고 중독성이 강한 마약인 청나라로 밀수출하기로 합니다 인도에서 생산된 아편을 동인도 회사를 통해 광저우로 밀반입하면서 무역적자를 메꾸기 시작합니다 이후 아편이 물밀듯이 청나라로 들어가고, 청나라의 막대한 은이 영국으로 유출되는데요 이미 이전부터 아편 중독자들로 인해 사회에 많은 문제를 낳던 청나라는 그야말로 아편 소굴이 되어 국민성, 경제할 것 없이 모든 것이 풍비박산 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