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109편_나는 기도할 뿐이라

2018. 6. 23 [하루 한 장] "나는 기도할 뿐이라" (시109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http://sungminch.com 시편 109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살아가면서 많은 고난과 억울한 일들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께 잠잠히 계시지 말아 달라고, 제발 뭐라고 좀 해달라고 간절히 매달리고 있습니다 거짓 증언하는 자들 때문에, 속이는 저울 때문에, 잡아먹으려는 맹수의 입에서 다윗은 많은 위기를 만났고 그때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들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도리어 배신당하고 대적당했습니다 이제는 방법이 없어 보이는 이 난감한 상황에서 다윗은 기도를 선택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성품에 기대어 주님께서 그들을 변화시켜 주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해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