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흑인 여주인공 캐스팅 논란 / SBS / 굿모닝연예
흑인 인어공주에 이어 흑인 줄리엣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영국에서 개막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에 흑인 여배우가 줄리엣 역을 맡아 인종차별적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달 런던에서 개막하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가 로미오 역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줄리엣 역에는 흑인 여배우, 프란체스카 아메우다 리버스가 캐스팅됐는데요 톰 홀랜드와 함께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겠다고 소감을 전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되는 캐스팅'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인종차별적 비난과 인신공격성 발언도 이어졌는데요 여배우를 향한 비난이 계속되자, 연극 제작사는 '심각한 인종차별 발언을 멈춰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화면출처 :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공식 인스타그램) ☞더 자세한 정보 ☞[굿모닝 연예]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굿모닝연예 #런던 #연극 #로미오와줄리엣 #흑인 #여주인공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