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새 금은방 턴 60대...잡고 보니 전과 22범 / YTN
상대의 눈을 피해 잽싸게 물건을 훔치는 이른바 '들치기' 수법으로 금은방 귀금속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7일 종로구 한 금은방에서 500만 원 상당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남성 A 씨를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절도 등 관련 전과 22범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이 확보한 영상을 보면 A 씨가 귀금속을 훔치는 데는 5초가 채 걸리지 않았고, 범행 전후 교통카드 추적을 피하려 지하철을 무임승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