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법원 유섬나씨 한국 인도 결정…유씨 "항소"
佛 법원 유섬나씨 한국 인도 결정…유씨 "항소" 프랑스 법원이 범죄인 인도 재판을 받아온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를 한국에 인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베르사유 항소법원은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한국 정부가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 유씨를 한국에 인도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유씨는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 원을 지급받는 등 모두 492억 원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 측은 대법원 격인 파기 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