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선희, ‘북중러 3자회담’ 위해 모스크바 방문 | 뉴스A
북한의 비핵화 협상 실무 책임자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평양에 갔을 때 최선희 부상은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했습니다 이상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베이징을 방문했던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모스크바로 넘어갔습니다 최 부상은 내일 러시아 외교차관과 양자회담을, 모레는 중국을 포함한 북중러 3자 회담을 각각 갖습니다 미국과 본격적인 비핵화 협상에 앞서 우군을 확보하려는 행보로 보입니다 중러 두 나라는 그동안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하며 북한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왕이 / 중국 외교부장] "진정으로 북한과 타협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시의 적절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해야 합니다 " 러시아와의 양자 회담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 일정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선희 부상은 다만, 모스크바 공항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3자 협상을 하러 왔다"며 김 위원장의 방러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이상연입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유튜브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