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부부 '찐 현실부부 갈등폭발' #shorts
한 방송에서 결혼 9년 차 미쓰라진과 권다현 부부가 출연하여 현실 부부의 갈등을 적나라게 보여주었습니다 권다현은 동갑내기 절친 배우 서효림을 만나면서 속마음을 들어냈는데요 서효림은 온전히 홀로 육아를 하고 있는 권다현에 대해 "오빠가 1년에 반은 한국에 없지 않냐 너 혼자서 애를 돌봐주는 게 대단하다"고 위로하였습니다 권다현은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 한다는 그 마음이 힘들다"라며 생각보다 어려운 육아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심지어 권다현은 "몸도 아프니까 이러다 죽겠구나 생각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권다현은 "한국에 왔을 땐 나나 이든이한테 집중하면 좋겠는데 한국 와서도 일이 우선이다 겉으로는 괜찮다 해도 사실은 엄청 힘들고 외롭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쓰라진 역시 속마음을 밝혔습니다 미쓰라진은 펜데믹으로 인해 2년 넘게 공연을 쉬게 되었다며, "2년 동안 그간 모은 돈으로 살게 됐는데 눈에 띄게 사라지는 게 보이는 거다 그때 처음으로 가장의 무게를 느꼈다"며 경제적인 부담감 때문에 쉬지 않고 일에 매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각자의 입장에서 가정을 위하는데 아쉽네요 - 비즈니스 문의 : ezplat@naver com - 방송국 김프로는 확실합니다 #미쓰라진#권다현#서효림#미쓰라진권다현#동상이몽미쓰라#미쓰라진동상이몽#권다현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