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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는 원래 식수원과 화재 진압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빈민가를 밀어내고 건설한 센트럴파크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계획된 인공 호수입니다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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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의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는 원래 식수원과 화재 진압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빈민가를 밀어내고 건설한 센트럴파크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계획된 인공 호수입니다 #뉴욕
센트럴파크 이스트 90번가 주위에 있는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저수지인데 거대한 호수입니다. 조깅 코스로 유명한 곳이라 꽤 추운 날씨에도 운동 나온 사람들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뉴욕 센트럴파크는 원래 습지와 암석 지대였는데 2만 명의 노동자를 투입하고 수레를 천만 대 동원해 평탄화 작업을 벌이고 50만 그루의 나무와 식물을 심어 지금의 모습을 완성했지요
해질 무렵의 센트럴파크에서 바라보는 맨해튼 미드타운은 장관입니다. 이틀 뒤 북극발 한파가 예고되어 있는데 그때는 여기도 꽁꽁 얼어붙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이 추워지긴 했습니다
뉴욕 센트럴파크는 19세기 중반 인구 과밀 문제가 심각해지자 휴식 공간과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스쾃터라고 불리던 빈민가에서 1600명을 강제 이주시키고 18년 만에 건설했습니다
뉴욕 센트럴파크의 벤치 1개의 가격은 만 달러입니다. 이곳 벤치 9천 개 대부분은 벤치를 입양하는 방식을 통한 기부로 마련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리본 등 애정 표현이 눈에 띕니다
뉴욕 맨해튼 Upper East 96번가와 5th Avenue가 교차하는 지점은 센트럴파크 동북쪽 출입구이자 뮤지엄마일의 끝자락인데 이스트할렘으로 넘어가기 전 경계선이기도 합니다
맨해튼 Upper West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배경입니다. 1950년대에 어퍼 웨스트에 도시화와 재개발이 이뤄지며 강제 이주와 갈등이 발생한 게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센트럴파크 한 가운데에서 바라보는 뉴욕 풍경입니다. 가운데가 중심가인 미드타운과 로어 맨해튼, 좌측이 주택가인 Upper East, 우측은 음악이 가득한 Upper West입니다
뉴욕 맨해튼 파크 애비뉴 96번가 부근에는 철로가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메트로 노스 열차는 지하로 달리다가 여기서 지상으로 올라오기 때문이지요
뉴욕 맨해튼 Upper West에 샌 후안 힐이라는 푸에르토리코계와 아프리카계 이민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이 있었는데 여기를 철거하고 지어진 게 어퍼 웨스트를 상징하는 링컨센터입니다
[단독] “중화기 무장 거론” “특공대 들어와야”.. 경호처 직원 폭로 "김성훈 체포 안막을 것" "최상목 유혈충돌 방관?" - [핫이슈PLAY] 2025.01.12
아름다운 장소 기악
🇺🇸Living in NJ: 눈 오는 센트럴파크에서 눈사람만들기☃️ | 뉴욕에서 제일 예쁜 트리 | 저지시티에서 일출보기 망한 기록 | 뉴저지에서 연말 맞는 주재원와이프 일상
🇨🇦밴프 2일차 (추천 :에메랄드호수 모란치커브 핫스프링스)
흠없는 기분의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