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모자가 동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첫 사례 나와

대구에 모자가 동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첫 사례 나와

대구에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자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습니다 모자가 동시에 회원으로 가입한 사례는 대구가 처음이며, 이로써 대구에는 157번째와 158번째 회원이 탄생했습니다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고 아름다운 기부의 뜻을 밝힌 이번 모자 주인공은 어머니인 김근영 명성프라임 대표(만 58세, 母)와 아들 고승현 화성세탁기계 대표(만 30세, 子)입니다 150만 원의 전셋집으로 시작한 김근영 대표와 아들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자수성가한 개인의 회원가입을 넘어 어머니와 아들이 한마음으로 회원에 가입한 것에 큰 의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김근영 대표 가족은 “우리 모자의 나눔이 이 세상을 밝히는 작은 등불이 되어 더 행복한 대구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위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습니다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1년에 2천만 원씩 5년 동안 기부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2,30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달서구 달성군 지역민과 함께 합니다 늘푸른 푸른방송 / 카카오톡 푸른방송 / gcs@gcs co kr 대표번호 053-551-2000 / 뉴스 및 촬영문의 053-551-2002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