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방위사업청, 무인정찰기 양산 계약 / YTN

대한항공-방위사업청, 무인정찰기 양산 계약 / YTN

대한항공은 우리 군에서 공중 감시를 담당할 정찰용 무인 항공기 양산 사업 계약을 지난해 말 방위사업청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약 4천억 원 규모로 진행되고, 이번에 1단계로 체결한 계약 금액은 2018년까지 약 2,300억 원입니다 대한항공은 이 무인기를 2014년 11월까지 4년간 개발했다며, 좁은 곳에서도 정확히 착륙하고, 10㎞ 밖 물체를 정밀하게 확인해 목표물을 자동 추적하는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협력업체들이 개발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산화율이 95%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욱[jwkim@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