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2,2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확정 / YTN](https://krtube.net/image/VUKSTXN8cbs.webp)
[에디터픽] '2,2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확정 / YTN
2천억 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에게 징역 3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이 모 씨에게 징역 35년과 추징금 917억여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심은 이 씨의 추징금을 1,151억여 원으로 정했지만, 항소심 과정에서 일부 합의가 이뤄지면서 추징금은 917억여 원으로 낮아졌고,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였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으로 재직하던 이 씨는 2020년부터 1년 가까이 회사 자금이 든 계좌에서 본인 명의 증권 계좌로 2,215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빼돌린 돈을 숨기도록 도운 이 씨 아내는 징역 3년, 같은 혐의를 받는 처제와 여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 01. '2,200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확정 (2024년 04월 14일 보도) 02. 오스템임플란트 4차례 입장문..."윗선 개입 없다" 선 긋기만 급급 (강정규 기자, 2022년 01월 11일 보도) 03. 경찰, 마지막 금괴 100㎏도 확보..."아버지 사망 소식에 자백" (박기완 기자, 2022년 01월 12일 보도) 04. [단독]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조2천 억 주식 거래...NC소프트만 500억 손실" (박기완 기자, 2022년 01월 13일 보도) 05. [단독] 오스템임플란트 2명 추가 입건..."'1,400억 개인계좌 송금' 묵인" (윤해리 기자, 2022년 02월 25일 보도) 06. '2천억 대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출소 뒤 범죄 수익 사용 계획" (김태원 기자, 2023년 01월 11일 보도)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범죄 #사회 #경제 #YTN실시간 이형근([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