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미래목회포럼 정기 포럼
[CBS 뉴스] 미래목회포럼 정기 포럼 코로나 19 시기를 지낸 목회자들의 회복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래목회포럼이 지난 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펜데믹 이후 목회자 탈진을 주제로 진행한 정기 포럼에서 고려대 한성렬 명예교수는 목회자 회복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상담을 제시하며,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회자도 상담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교수는 이어 "목회자들은 대부분 상담보다 기도와 말씀으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다"며 "상담으로 치유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미래목회포럼 대표인 청주순복음교회 이동규 목사는 "목회자들은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알아볼 방법이 부족하다"며 "교인들의 회복에만 신경 쓰면 목회자가 먼저 탈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