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벨중학교 5월 7일 채플 영상 설교] "자신의 상처가 별이 되게 하라!" (고린도후서 1장 4절) 전성곤 전도사 (이사벨중학교 교목)

이번 주 채플 설교는 3학년 수업 중에 "지금 당장 졸업한다면 무엇이 가장 후회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며 설교 영상을 준비하였습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7화에서 자신의 상처로 환자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이익준 교수와 안치홍 의사를 통해 상처가 누군가의 인생을 빛나게 하는 별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렇기에 고린후서 1장의 말씀과 헨리 나우웬의 '상처입은 치유자'의 내용과 설리번 선생님과 헬런 켈러의 일화를 바탕으로 설교 메시지를 준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