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바꿀 듯 떠들썩하던 메타버스…2년 만에 퇴장 수순?
[앵커] 팬데믹이 한창일 때, 메타버스가 '미래 신산업'으로 각광받았습니다. 기업들도 가상현실에서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앞다퉈 뛰어들었는데, 요즘은 메타버스 이야기 듣기 어렵죠. 2년 만에 이용자가 급감하며 기업들이 다시 전통적인 소통 방식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기업과 찾는 사람 없는 메타버스의 모습을 정보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3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programs.sbs.co.kr/sbsbiz/c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