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영상] 파주시의 산 /수업자료
blog naver com/hwangcha93 감악산-파주시 적성면에 자리 잡은 산으로 연천군과 양주시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는 675m입니다 멀리서 보면 감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감악'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중성산-감악산과 같이 적성면에 있구요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모두 감지되는 뛰어난 전략적 요새로 삼국시대에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졌던 칠중성 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삼국사기의 전투 기록에 칠중성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칠중성이 전략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곳이었는지 말해줍니다 국사봉-높이가 149m이며 나라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봉화를 올렸던 곳으로 나라를 지키는 봉우리라 하여 '국수봉'이라고도 부릅니다 파평산-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95m 입니다 파평산 정상에는 파평 윤씨의 시조 윤신달이 무예를 수련했다는 치마대가 있으며 아래쪽 늘노리에는 윤신달이 출생했다는 연못이 있습니다 비학산-법원읍에 있는 450m의 산으로 마을은 한가운데 두고 그 위로 실제 학이 날개를 편 모양을 하고 있어 비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등산로를 따라 가면 은을 캤었던 은광산도 볼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파평산과 임진강을 볼 수 있습니다 금병산-광탄면에 있는 293m의 산으로 비단 병풍을 친 듯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령산-광탄면, 621m로 고령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앵무봉이라고 하는데 꾀꼬리를 닮았다고 하여 꾀꼬리봉으로도 부릅니다 파주에서 가장 큰 절인 보광사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박달산-광탄면, 396m, 동서로 길게 늘어서 있고 산에 박달나무가 많아 박달산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도마산-광탄면, 산의 모양이 도원사가 천병만마를 거느린 모습이라 하여 도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봉서산-파주읍, 216m, 봉황이 깃들었던 성스러운 산이라고 하여 봉서산이라고 불리며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나 평지에 우뚝 솟아 있고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서 주변이 모두 보이므로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있었던 곳입니다 봉서산 아래는 파주 관아와 향교 등이 있어서 파주시 행정의 중심지였다고 합니다 명학산-파주읍과 법원읍 경계, 177m, 산 근처에 학이 많아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하여 명학산이 되었고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었다고 합니다 월롱산-월롱면과 탄현면 사이, 246m로 등산로가 험하지 않고 잘 정비되어 있어서 가족 산행지로 어울리는 산이며 월롱산 정상에는 백제 초기에 건설된 월롱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학령산-시청 옆에 위치하며 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백운산-임진각 쪽으로 향하는 경의선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보현산-탄현면, 135m로 산신제가 열리고 소를 제물로 바치는 전통이 있습니다 오두산-현재 통일전망대가 있으며 오두산에는 삼국시대에 건설된 오두산성이 있는데 군사적 요충지인 백제의 관미성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검단산-탄현면, 151m로 조선시대에 봉수를 올리던 봉수터가 남아 있으며 정상에서 보면 한강과 임진강이 서로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심학산-교하동, 193m로 산 전체의 모양이 낮고 평평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