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앞바다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4,800만 원에 판매 / YTN
오늘(29일) 오전 7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봉포항 동쪽 2 4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고래는 길이 4 8m, 몸통 둘레 2 7m, 무게는 1 8톤으로 경매를 통해 4,87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다고 판단해 발견한 어민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