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 - 개운등산선교회 세번째 나들이
날씨가 많이 덥다는 의견으로 햇볕이 1도 없는 치악산 한가터길로 잡았습니다 비가 조금 내리는 듯 하더니 출발지점인 국형사에 도착하니 아주 깨끗한 하늘이 보여지더군요 맨발로 걸으시는 회원님도 보이고, 모두 웃으시며 즐거워하시는, 가벼운 걸음이였어요 치악산 둘레길 11코스 한가터길 국형사를 들머리로 한가터 잣나무 숲을지나 한가터 삼거리에서 돌아오는 6킬로 정도의 가벼운 숲길 개운등산선교회 세번째 나들이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참석해주신 12분의 성도분들 함께해주셔서 즐거운 산행이였어요 다음달은 인제 자작나무 숲 트레킹 예정이니 제가 탐사 다녀와서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