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10월 12일 '이 한 장의 사진'

김주하의 10월 12일 '이 한 장의 사진'

선풍기와 의자가 놓여 있고 한쪽에는 물을 끓일 수 있는 커피포트의 모습도 보입니다 어딜까요 공중화장실 장애인용 칸입니다 서울 견지동에 있는 우정총국 환경미화원들이 별도 휴식 공간이 없어서 악취가 심한 이곳을 임시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고된 노동 후에 쉴 곳이 이 곳밖에는 없는건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이 한장의 사진'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