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84세 화가 할머니의 '나는 꽃이 되고 싶어요' KBS 221001 방송

[사랑의 가족] 84세 화가 할머니의 '나는 꽃이 되고 싶어요' KBS 221001 방송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김풍자 할머니(84)는 동네에서 꽤 유명한 화가다 한국전쟁 때 한쪽 눈을 잃었고 10년 전에는 청력 상실 3년 전에는 사고로 거동도 불편해졌지만 풍자 씨는 81세까지 간병인과 요리사로 일을 했을 정도로 열혈 할머니다 사고 이후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요즘에는 그림 그리기에도 도전한 풍자 씨! 하루 한 장 씩 그림을 그려서 1,400여 장의 그림을 그렸을 정도로 그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김풍자 할머니를 만난다 지난 전시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꽃을 주제로 세 번째 전시회까지 열게 된 할머니의 전시회도 만나 본다 #사랑의가족 #화가할머니 #휴먼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