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을 빌라 월세로 구한 진짜 이유 #신혼부부 #신혼일상 #신혼집 #신혼집구하기 #신혼경제
“물가상승률을 따라 갈 수 없으니 일찍이 내 집 마련을 하며 이자를 내는게 차라리 유리하겠다” 라고 생각을 하며 슬슬 부동산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덜컥 사전 정보도 없이 집을 매매할 수는 없잖아요?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그래서 일단 사전조사를 할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회사와의 출퇴근 시간을 줄여 남은 시간을 활용해 열심히 부동산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2년동안 내는 월세 1440만원보다 부동산의 가치상승률이 더 크다고 판단하긴 했지만, 이것도 물론 가치가 오를만한 집을 구한다는게 전제가 깔려있는거잖아요? 그만큼 열심히 발품을 팔며 조사를 하기로 했죠! 그래서 아래 두가지를 꾸준히 하기로 했어요 1 주말에 틈틈이 주변 임장 다니며 지역 시세 파악하기 2 관심매물은 저장해놓고 꾸준히 시세 체크하기 (급매물도 노려보자!!) 전세가 아닌 월세를 선택한 이유? 첫번째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의 전부를 전세보증금으로 묶어두는 것이 아닌 예금으로 저축해놨다가, 혹시나 관심있었던 집에 급매물이 뜨거나 시세가 좋게 형성되면 이사를 가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두번째 이유는, 바로 전세 보증금 반환 문제 때문이었는데요 직전 집에서 이사올때 보증금 문제가 있었던지라 전세에 대한 반감이 너무 컸었기도 해요 전세 보증금 반환에 대해서는 다음 영상에서 추가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