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설 명절기간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22.1.27.)
✔문재인 대통령, 설 명절기간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 ▪️문 대통령, 방역대응 관계자와 통화···대응상황 점검 예정 ✔문 대통령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건설현장 안전에 전기 마련" ▪️"후진적 사망사고 근절 계기···처벌보다 예방에 중점" 🔎발표 전문 문재인 대통령은 당초 올해 설 명절에 양산으로 귀성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관저에 머물며 오미크론 상황 대응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28일(금)에 방역 대응 관계자들과 전화 통화를 통해 대응 상황 점검과 당부, 격려를 할 예정입니다. 통화 대상자는 방역 대응 현장의 의료 관계자들입니다. 이 밖에 대통령 내외분의 설 명절 국민께 드리는 인사 동영상은 설날 하루 전인 1월 31일(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중대재해법 시행과 관련한 대통령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업장, 건설현장 안전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후진적인 사망사고가 근절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이해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법 집행이 중요하다”며 관련 부처의 각고의 노력을 주문했습니다.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브리핑 🔹일시 : 2022. 1. 27. (목) 11:30 🔹장소 :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 🔹발표 :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