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포르쉐에 10대 사망, 경찰은 그냥 보냈다?
음주운전 포르쉐에 10대 사망 경찰은 그냥 보냈다? 지난밤 포르쉐 한대가 엄청난 속도로 경차를 들이받아 19살인 경차운전자가 사망하고 포르쉐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포르쉐 차량은 제한속도 60km도로에서 160km속도로 과속했고 음주운전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포르쉐 운전자한테 술냄새가 났지만 고통을 호소해 일단 병원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경찰은 아프다고하니 음주측정도 없이 동승도 하지않고 가해자 홀로 병원에 보냈습니다 경찰은 사고 수습후 뒤늦게 병원에 가보니 가해자는 이미 사라진 뒤였습니다 다행히 가해자의 집근처에서 발견했지만 5시간이 넘어서야 음주측정을 했습니다 이사건에 대해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측은 원칙적으로 동행을 했어야 하지만 안했고, 초동조치가 미흡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