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모임 공식 해산…"핵심 중진 당직 안 맡을 것"
친박 모임 공식 해산…"핵심 중진 당직 안 맡을 것" 새누리당 주류인 친박계는 친박 모임인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을 해산하고 앞으로 계파 모임을 일절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계파 내 핵심으로 꼽히는 중진 의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해 모든 당직에 진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직 배제' 대상에는 서청원·최경환·이정현·윤상현·조원진 의원 등 비박계가 지목한 '친박 8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박계는 "친박은 물론 비박계도 최순실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하며 비대위원장 외부 영입을 제안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