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1일 예레미야 17장 5~11절

2020년 8월 11일 예레미야 17장 5~11절

예레미야 17장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11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1 저주의 길에서 돌이키라 - 저주는 나의 마음이 부패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나의 계획대로 행하며 나의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렘18:11~12) 라고 하는 것이다 - 저주는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나, 유한한 사람을 믿으며, 육신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다 - 저주의 결과를 보라 그의 마음은 사막과 같고 황량하고 사람을 의지하였으나 결국 사람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는 삶으로 마감하는 것이다 2 여호와를 의지하고 여호와를 의뢰하라 -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이, 뿌리가 강변에 뻗친 나무와 같이 기근이 와도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이 결실할 수 있는 복이 있다 - 그럼으로 마음을 지켜라 마음의 부패를 거절하여 노년에도 결실을 먹을 수 있도록 하여라 하나님! 여전히 저는 “나의 계획대로 하리라”, “내가 마음먹은 대로 하고 말거야”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힘으로 하려고 하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의지하려고 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나의 완악함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다시 말씀 앞에 기도로 나아갑니다 여호와의 생명수 강가에 나의 뿌리를 내립니다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