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경찰대생의 콤비플레이…한국판 버디무비 '청년경찰'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새 영화] 경찰대생의 콤비플레이…한국판 버디무비 '청년경찰' 外 [앵커]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이 경찰대생으로 변신했습니다 '청년경찰'에서 티격티격하는 콤비플레이를 선보이며 한국판 버디무비를 만들어냈는데요 오싹한 공포 영화 '애나벨' 시리즈도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 청년경찰 경찰대생인 기준과 희열은 외출을 나왔다가 납치사건을 목격합니다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떠올리며 무작정 수사에 나섭니다 사건을 해결하며 티격티격 콤비플레이를 펼치는 두 청년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톡톡 튀는 대사가 웃음포인트입니다 [박서준 / 배우] "감독님께서 촬영 중반 정도 넘어갈 때부터는 점점 상황에 놓고 저희를 풀어놓으시는 거 같더라고요 " [강하늘 / 배우] "친구들이랑 사용하는 대사도 넣었었고 상황들도 감독님과 고민도 해보고…" ▶ 애나벨:인형의 주인 '컨저링'과 '라이트 아웃', 손꼽히는 공포영화의 두 감독이 의기투합했습니다 시리즈 2탄인 이번 영화에서는 '컨저링'에 등장하는 인형 '애나벨'의 탄생 이야기를 다루며 고유의 세계관을 확장합니다 까다로운 해외 비평가들에게 참신함에서 만점을 받으며 올해 최고의 공포영화로 인정받았습니다 ▶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더위를 피해 남극으로 놀러 간 도라에몽과 친구들 10만 년 전으로 돌아가 지구가 꽁꽁 얼어버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22세기형 고양이로봇은 11번째 극장판에서도 흥미진진한 모험기를 선사합니다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한통의 편지를 받은 '토니'는 첫사랑 '베로니카'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찬란했던 20살의 기억을 돌이켜봅니다 영국연방 최고 문학상인 맨부커 상 수상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