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찬양]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I want, wish and pray-엄마와 아이가 함께 듣는 찬양 4cello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듣는 찬양”-육아찬양 첫번째 곡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태중의 아이를 기다리며 태교찬양을 했고 이제는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찬양을 녹음해보려고 해요! 정기적으로 육아찬양을 연주하며 아이와 함께 찬양을 듣고 하나님을 묵상하고자합니다! 찬양을 듣고 연습하고 녹음하고 편집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중에 루아와 루엘이가 이 찬양들을 듣고 엄마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맘껏 느낄 수 있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해봅니다! 11주년 바라카교회 특순으로 찬양하게 되어 영상까지 찍어보았어요! 11년동안 원전 지역의 바라카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일터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모아진 바라카 교회를 축복하고 11주년 축하드립니다💕 믿음에 관한 루아의 에피소드 1 루아가 오늘 아침 물었어요 “엄마 하나님은 왜 두분이야?” 아직 성령님을 잘 모르는 루아에게 하나님은 세분이시고 삼위일체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 “그럼 성경님(성령님이 발음이 안되서ㅋㅋ)은 우리 마음에도 계신거야?” “응 그렇지!” 라고 대답했더니 루아가 곰곰히 생각한 후에 “역시 하나님은 멋진 분이시구나!”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루아의 믿음은 참 대단해요 왜 세분이지?가 아니라 그대로 믿어버리는 그 순수한 믿음!!변치않길 기도합니다! 믿음에 관한 루아의 에피소드 2 45도 가까이 되는 날씨에 슈퍼 가는 길 협소한 주차장에서 주차 자리 때문에 걱정하며 차를 몰고 가고 있었어요 “루아야 루엘아 날씨가 너무 더워서 너희가 걷지 않을 거리에 주차공간이 생기면 좋겠다~!근데 이시간엔 늘 꽉 차있는데…” 루아가 말했죠”엄마 내가 기도해 줄께! 하나님~!날씨가 너무 더워요 주자자리 하나 주세요! 아멘!” 꽉찬 주차장을 보며 역시나…하며 슈퍼 앞에 도착했는데 저희 차가 도착하자마자 슈퍼 바로 문 앞에 주차된 차가 나오는 거예요 “루아야! 하나님이 너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네!!대단해” 루아가 으쓱하며 말했어요 “엄마! 하나님은 늘 들으셔!” “이야 너 기도빨 좋다!!대단해 너의 믿음!” “엄마 이제 기도 할일 있으면 나한테 말해 내가 하나님한테 다 기도 할께 다 들으시고 응답하셔! 하나님이 다 하셔!” 하나님에 대한 믿음! 중보기도의 원리까지 알고 있는 루아~!!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특하고 이쁘실지~!! 기도하지 않고 걱정하고 근심하며 불평하는 제 모습을 루아를 보며 반성해 봅니다~! 찬양의 가사처럼 하나님의 꿈이 우리 루아와 루엘이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루아 루엘이의 성품이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루아 루엘이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Piano mr 온맘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