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구속하라! '쥐를잡자 특공대', 광화문광장 첫번째 촛불집회
국정농단 범죄자 박근혜를 몰아낸 촛불 혁명의 중심인 광화문 광장에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첫번째 촛불이 활활 타올랐습니다 지난 21일 토요일, 직장인 모임 '쥐를잡자 특공대'와 시민단체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과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박근혜가 탄핵되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래, 이명박을 규탄하기 위한 목적의 촛불집회로서는 처음입니다 '쥐를잡자 특공대'는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결성된 시민 모임으로서 이명박을 처벌하기 위한 직접 행동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는 2007년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 날부터 지금까지 이명박의 실정과 비리에 맞서 싸워 온 시민단체이다 이들 단체는 지난 10일 논현동 이명박 집 앞에서 영산강의 녹조 물을 뿌리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하였으며, '쥐를잡자 특공대'는 10월 25일부터 단식운동을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