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11월 / 나태주

【시낭송】11월 / 나태주

- 이메일: ash89128@hanmail net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ansunghee88 11월 - 나태주 -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 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 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 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11월 #나태주 #가을시 #시낭송 # 추천시 #무지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