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플래시 블랙 버전 저승사자 사신 미니피규어 레고 짝퉁 리뷰 Lego knockoff Flash Black version minifigures
플래시는 실험실에서 터진 알 수 없는 사고로 인해 법의학자 배리 앨런이 번개와 화학물질을 뒤집어쓰면서 우연히 스피드 포스의 강력한 힘을 갖게 되었어요 번개같은 속도로 건물 사이를 뛰어넘고 바다를 건너고 전 세계를 누비는 그는 이제 플래시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답니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간으로서 끊임없이 동분서주하며 오직 범죄자를 번개처럼 빠르게 붙잡아 가둔다는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고 있다는 캐릭터로 중국 레고 짝퉁 제조 업체인 sy에서 8종의 제품 sy269를 내놓았습니다 레고 버전, 미국 드라마 미드 버전, 리버스 플래시 빌런, 리부트 이후 플래시, 미래 버전 등 검정, 노랑, 빨강,파랑,흰색 등 다양한 색상이 출시가 되어 있네요 그중에서 검은색 플래시는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1998년 플래시 vol 2 #138에서 처음 등장했다 DC 세계관에서 스피드스터의 목숨을 담당하는 사신 플래시 관련 작품에서 스피드스터들이 죽을 때마다 나타나서 그 목숨을 거두어갔으며, 그 존재를 목격한 인디언들에게는 '느린 번개'라고 불렸다 DC 세계에서 초고속능력자(스피드스터)들은 대부분 스피드 포스라고 하는 기이한 힘을 근원으로 삼는데, 블랙 플래시는 스피드 포스의 현신이자 모든 스피드스터의 경주 끝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사신이다 등장 당시 월리 웨스트 = 3대 플래시의 아내 린다를 번개로 잿더미로 만들고, 월리를 죽이기 위해 나타났다 이를 벗어나기 위해 월리가 엄청난 속도로 시간을 넘어 생명, 우주 심지어 죽음이란 개념이 없는 곳까지 가자 기어코 소멸됐다 하지만 스피드 포스가 존재하는 한 계속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어째서 스피드스터에게 이런 사신이 나타나는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스피드스터들이 너무 빨라서 여느 사신이 잡을 수 없기 때문이거나 아니면 스피드 포스와 엮여서 생기는 부작용일지 모른다 위 블로그에 유튜브에서 소개한 장난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