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독도는 우리땅' 불러보겠습니다! (바뀐 가사 송영길.ver)

10월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무슨 말씀을 드릴까 하다가 그 어떤 메시지보다 독도야말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웅변하는 노래, 독도에 대한 애정을 한껏 담은 노래인 ‘독도는 우리땅’을 힘껏 불러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저의 선거로고송이기도 해서 쉽게 따라부를 수 있을거라 자신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박자를 자주 놓쳤습니다 그래도 정성을 다해서 불렀습니다 ^^ 1982년, '독도는 우리땅'이 처음 불려진 이후, 가사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2백리가 지금 단위인 87K(87km)로, 남면 도동 1번지가 신주소인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요 다만 2015년에 우편번호가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되어 40240인데 아직 노래에는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영상 자막으로 넣었습니다 바뀐 가사 중 12도였던 독도의 평균 기온이 13도로 높아졌고 강수량도 1,800mm로 늘었습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이 독도까지 파고들고 있으며, 지구환경의 위기가 결코 남의 일이 아님을 새삼 확인합니다 나라의 가장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우리 민족의 영토 수호의 상징으로 우뚝 서 있는 독도! 독도의 날은 우리 모두가 그 소중함을 새기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날입니다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 #송영길 #독도 #한국땅 #대한민국땅 #독도의날 #독도는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