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성경] 축복하는 사람이 가장 복받은 사람이다

창세기강해 49 (창세기 48장) 야곱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야곱이 나이 많아 연약해 져서 침상에 있을 때, 요셉이 두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야곱은 이전에 바로를 만나서도 축복했습니다 요셉의 두아들도 축복합니다 임종 전에는 12명의 아들들을 축복합니다 창세기 48장은 요셉의 2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합니다 야곱은 요셉이 왔을 때, 먼저 인생에 가장 중요한 만남이었던 벧엘의 하나님과 사랑하는 아내 라헬과의 만남에 대해서 말합니다 (창세기 48장 3-7절) 야곱은 요셉의 두아들도 자신의 아들처럼 될 것임을 말합니다 (창세기 48장 5-6절) 그리고 요셉의 두아들을 축복합니다 요셉은 장자 므낫세를 야곱의 오른 손이 있는 쪽으로, 차자 에브라임을 왼 손쪽이 되도록 이끕니다 눈이 어두운 야곱은 손을 어긋나게 해서 자신의 오른 손이 차자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도록 합니다 요셉이 잘못되었다고 고치려 하자, 야곱은 나도 안다면서 므낫세도 잘 되겠지만, 차자 에브라임이 더 잘 될 것이기 때문에 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창세기 48장 19절) 야곱은 육신의 눈이 어두워도 영적으로 탁월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축복하는 사람 야곱은 인생에서 경험한 하나님이 있습니다 1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48장 3절) 2 나를 기르시는 하나님 (창세기 48장 15절) 3 환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창세기 48장 16절) 김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이며, 김포 풍무동 '비전교회'에서 목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