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조선해양산업전 영상] SPP조선, 세계 NO.1 점유율 선박 선봬

[2014 국제조선해양산업전 영상] SPP조선, 세계 NO.1 점유율 선박 선봬

SPP조선(대표 배승만, www.spp.co.kr)은 지난달 29일(월)부터 2일(목)까지 4일 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조선 및 해양에 관한 국내 최고의 비지니스 박람회인 ’2014 국제조선해양산업전(MARINE TECH KOREA 2014)’에 참가해 선종 4종 Ship Model 4종 ’MR’, ‘LR1’, ‘AHTS’, ‘LEG’를 선보였다. 2002년 경남 통영에 설립된 SPP조선은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 벌크선, 컨테이너선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그동안 해외인지도를 올리는 데 주력한 SPP조선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력 제품인 ‘MR’ ‘LR1’ 탱커를 비롯하여 ‘LEG’와 ‘AHTS’등의 선종을 전시해 국내 인지도를 알리는 것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사천과 고성조선소에 최신의 설비를 갖추고 연간 40척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과 적시 납기로 고객의 신뢰를 얻어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경남도와 창원시, 통영시, 거제시, 하동군이 함께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주관해 조선기자재를 비롯한 조선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국제조선해양산업전은 지난 2006년부터 격년제(짝수해)로 열리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35개국에서 250개사가 참가해 600부스 이상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에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성동조선해양, SPP조선 등 도내 대기업 조선사와 중소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업체 들을 비롯해 그리스, 프랑스, 중국, 독일, 터키 등 각국의 업체들이 참가해 선진 기술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