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슬퍼런 이복현 경고도 '무색'…보험사 '부실 자산' 급증
[앵커] 멈출 줄 모르는 강달러·고물가에 경기침체 우려까지 더해져 금융시장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국내 보험사들의 부실자산이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이 상반기 내내 리스크 관리를 주문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류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융시장이 얼마나 불안한가를 나타내는 금융불안지수는 지난 3월 이후 계속 높아져 '위기' 단계에 근접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