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참사 12년만에 ‘가습기살균제’제조사 2심서 유죄…SK케미칼·애경 전 대표 '금고 4년형'/2024년 1월 13일(토)/KBS
지금까지 천2백여 명이 숨진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세상에 처음 알려진 지 12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제조사인 옥시의 전 대표는 2018년 징역 6년이 확정됐지만, 다른 업체 대표들은 성분과 피해 사이 인과관계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아 3년 전 1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하지만 2심 재판부가 인과관계를 인정하면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유죄 선고를 환영하면서도 처벌이 너무 가볍다며, 이들 기업에 책임 있는 배상과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형인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슈로 전해드립니다 #가습기살균제 #옥시 #SK케미칼 #애경 #가습기살균제참사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