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범죄 바로 신고' 모바일 앱 출시 / YTN 사이언스
지하철에서 범죄를 신고하면 실시간으로 열차 위치와 칸 번호를 확인해 지하철 보안관과 경찰에게 통보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됩니다 서울시는 1월 1일부터 열차 안에서 성추행과 소매치기 등 범죄나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고할 수 있는 '지하철안전지킴이' 앱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앱은 범죄 신고 건수가 많은 1호선∼4호선 구간에서 먼저 운영되고, 내년 3월부터는 5호선∼8호선으로 확대됩니다 홍주예 [hongkiza@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