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징용피해자 2차 집단소송.."사과는 언제쯤"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 33명이 전범기업을 상대로 또다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우리지역에서만 지난해 54명이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두번째 소송인데, 일본 정부는 재판 회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 33명이 전범기업을 상대로 또다시 집단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우리지역에서만 지난해 54명이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두번째 소송인데, 일본 정부는 재판 회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