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 God who gives complete peace (온전한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몬1:20, 은혜기도원 부흥회설교, 배명환목사) [배목부흥설교]
2025년 1월 16일 목요일 오후2시 | 은혜기도원 부흥집회설교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 몬1: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본문은 바울이 빌레몬에게 자신의 돈을 훔쳐 달아났던 종 오네시모를 용서함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기를 기쁘게 하고 자기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해 달라는 말이다 용서가 여러 사람의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지금 세상이 어수선하고 위험한 상황이 덫처럼 산재해 있는 현실에 가장 행복한 삶은 평안을 누리는 삶이다 천국이 좋은 이유도 천국에는 영원한 평안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평안을 누릴 수가 없다 1 에벤에셀 하나님 삼상4장에서 엘리제사장 때에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에벤에셀 곁에 진치고 블레셋 사람은 아벡에 진치고 전쟁하던 중 1차 전쟁에 이스라엘 군사가 4천명 가량 죽는 패배가 있자 이스라엘은 실로에 있는 언약궤를 가지고 온다 그러나 2차 전쟁에는 이스라엘 군사가 3만명이 죽고 언약궤까지 빼앗기고 이에 놀란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사사가 된지 40년 만에 죽는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데 언약궤를 빼앗겼다는 것은 국가적인 위기이다 이제 이스라엘은 망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언약궤가 블레셋으로 건너가 다곤신상이 있는 아스돗에서 다곤신상이 부서지고 백성들은 독종에 시달리니 언약궤를 가드로 옮긴다 가드에서도 독종이 번지니 에글론으로 옮기는데 에글론 사람들은 언약궤를 거부하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려보내자고 해서 새끼 낳은지 얼마 안되어 젖 떼지 않은 새끼가 있는 암소 2마리에 새수레를 끌게 하고 속건죄로 금으로 쥐와 독종을 만들어 벧세메스로 보낸다 즉 결과를 보면 하나님께서 직접 블레셋으로 건너가셔서 블레셋을 심판하시고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신 것이다 삼상7장에서 사무엘 때 사무엘이 모든 백성을 미스바로 모이게 해서 금식하며 회개기도를 하는 중 블레셋이 침공하는데 이에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오께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고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하게 하신다 블레셋은 아스돗, 가드, 아스글론, 에그론, 가사 다섯 도시로 되어 있었는데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빼앗기게 되고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침공을 못하게 된다 사무엘이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워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고 한다 삼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우리가 지금까지 살면서 망했다 싶을 정도의 환난도 겪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망하게 하지 않으시고 지금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그렇기에 지금 여기에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새해에도 사랑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 지켜 보호하시며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 첫 관문에 여리고성을 두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시기 위함이다 우리에게 환란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위로를 알게 하려 하심이고 그 위로를 받은 우리가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후1: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2 임마누엘 하나님 예수 탄생 약 700년 전에 예수 탄생을 예언하며 임마누엘이라고 한다 사8: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됴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는 뜻이다 이사야가 예언한지 약 700년 후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할 때 천사가 수태고지를 한다 마1:18-23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시며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는 속죄제물이 되시기 위해 인간으로 태어나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는 부활을 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은 우리의 영에 성령으로 거하시고 계시다 우리 안에 보혜사로 계신 성령께서 ①보: 보존, 보전, 보호, 보위, 보증, 보장, ②혜: 은혜, 위로, 사랑, 치유, 상급, 용서, 평강, 형통, 자비, 구원, 복, 소망, 용기, 기쁨, 희락, ③사: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이해, 책망, 경고, 훈계, 정죄하시고 계신다 우리는 힘이 없고 능력이 없으나 내 안에 계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령과 동행할 때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못 이룰 것이 없다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3 여호와이레 하나님께서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모리아산에 가서 번제로 바치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순종한다 사흘 길을 가서 이삭을 칼로 찌르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말리시고 이삭 대신 번제로 쓸 숫양을 준비하셔서 이삭 대신 번제를 드리게 하신다 이에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고 한다 창22:9-14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 위에 놓고/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앞일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환란 가운데에서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시27:1-6, 사41:10, 딤후1:7 4,형통과 평안 하나님은 과거에서 지금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이시고 지금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계신 임마누엘 하나님이시며 앞으로의 모든 일에 대해 미리 예비하시는 여호와이레시니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면 우리의 앞길은 형통할 것이며 그 형통으로 인해 평안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 평안한 삶이라는 것은 예수 믿는다고 병 걸리지 않고 가난하지 않고 억울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아니고 병들 수 있고 가난할 수 있고 억울할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말미암아 밖은 춥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이 예배당 안은 따뜻하고 평온하듯이 우리의 겉사람은 바깥 상황과 같이 힘들어도 우리의 속사람은 이 예배당 안처럼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을 좇아서 열심을 낸다 그러나 성공한다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형통과 평안이다 성공에 대해서는 딱 한번 나온다 전10:10 무딘 철 연장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지혜 있는 자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다고 했는데 지혜의 근원은 하나님을 알고 공경하는 것이다 잠9:10, 잠1:7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하는 지혜가 필요한데 그 지혜는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또한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셨으니 기도함으로 우리 속사람의 평강을 계속 유지하도록 할 수 있음이 감사다 빌4:6-7 우리는 환경을 이기고 초월한 존재로서 겉사람이 아무리 후폐하고 연약하고 힘들어도 우리의 속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부자, 즉 부족함이 없는 자로 살 수 있다 고후4:7-10, 고후6:9-10 항상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시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