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 안에 내 아파트에서 나가라!" 돈에 눈 먼 딸과 사위, 어머니의 참교육
"엄마, 상가 건물을 내놓았다고? 진짜야?" "어머님, 저희랑 아무 상의도 없이 이런 결정을 하셨다고요? 저희한테 물려주시기로 한 거 아니었나요?" 딸이 놀란 목소리로 따져 물었고, 사위도 책상을 쾅 내리치며 묻더군요. "너희 살고있는 아파트도 내놓았으니, 이번 달 안에 비워라." "뭐라고요? 우리 아파트를요? 아니, 결혼 선물로 저희 주셨잖아요! 이제 와서 어머니가 무슨 권리로 내놓는다는 거죠?" "내 아파트 내가 세입자 구한다는데 왜 너희 허락이 필요하니? 왜? 무식한 시장 아줌마라고 무시하더니, 내가 아무 것도 못 할 줄 알았어?“ 저는 딸과 사위를 번갈아 쳐다보며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너희는 무상으로 살았지만, 시세보다 낮게 내놓았더니 금세 세입자 구해지더라. 강제 퇴거 소송 걸기 전에 빨리 새집 알아봐라. 나도 더 이상 봐줄 생각이 없어.“ #사연라디오 #라디오사연 #오디오북 #인생이야기 #딸과사위 #부모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