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연기, 정색의 연기, 가면을 벗은 연기, 집중의 연기, 바른 낯빛의 연기

정색(正色)의 연기 바른 얼굴 색의 연기 우리는 일상에서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쁜 척, 착한 척, 멋진 척, 예의 바른 척 등등 이러한 일상의 내 모습은 잘 생각해보면 진짜 나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남들이 나를 봐주기를 바라는 사회적 가면을 쓴 모습이라고 하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연기를 하려면 진짜 연기, 진실한 연기를 하려면 배우는 연기훈련과정에서 이러한 가면을 벗고 진짜 자신의 얼굴을 드러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걸 저는 '정색(正色)의 연기'라고 칭하는 것인데 연기는 바로 이러한 가면을 벗은, 자신의 꾸미지 않은 낯빛을 드러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러한 정색한 모습은 가면을 벗어제낀 꾸미지 않은 낯빛일 것이고 이러한 모습이 바로 진실한 모습이고, 집중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는 강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