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속의섬 노지캠핑 성지 금산 방우리 월영산 드론 여행 / Drone trip to Geumsan Banguri, the holy land of camping

육지속의섬 - 노지캠핑성지 금산 방우리(적벽강) 월영산 근처 드론여행 했습니다 여기는 반디불이와 수리부엉이, 강모래에 멧돼지 선명한 발자국 생야생을 경험하기에 좋은곳으로 노지캠핑 성지 였으나 최근 다리 공사로 막아 놓음 ㅜㅜ 그래서 드론으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주소 : 충남 금산군 부리면 농원길 163-15 (지코센터펜션) 차량용 네비로 안내를 받으면 엉뚱한 곳으로 갈수 있습니다 (막다른 골짜기) ^^ 안내 할수 있으니, 꼭 지코센터 이정표을 보고 가셔야 합니다 -------------------------------------------------------------------------------------------------- 찾아 가시는 길 (행정상 금산인데 금산쪽에서는 길이 없습니다 ) 충청남도 무주 톨게이트에서 20분~ 정도 거리 (이 시간이 지났는데 지코센터에 도착 못했으면 다른곳에 가신거에요) -------------------------------------------------------------------------------------------------- ‘산골 농민들은 쌀밥이 소원이었다 산으로 가로 막힌 강물을 농지로 끌어오기 위해 굴을 뚫기 시작했다 삽과 곡괭이밖에 없는 이들 농민에겐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하지만 피눈물 나는 노력 끝에 강물이 드디어 농지를 적시기 시작했다… ’ 1963년 개봉된 신상옥 감독, 최윤희 신영균 주연의 영화 ‘쌀’의 줄거리다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의 실제 이야기가 소재가 됐다 (출천: 동아일보) 방우리 앞 금강 상류에는 수달, 쉬리, 감돌고기, 수리부엉이, 돌상어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한다 습지도 있어 생태계가 매우 우수하다 마을 뒤는 절벽으로 이뤄진 산이어서 방우리를 ‘금산의 섬’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10㎞ 거리인 금산읍 등을 곧장 가지 못하고 무주로 돌아 4배쯤 더 멀리 돌아가는 불편을 겪는 실정이다 (갈수기때는 4WD 도강 가능했으니 다리 공사로 진입금지 됨) 최근 환경보호 지정도 없이 다리공사 시작 3년간 구 후 모습은 어떻게 될지 이곳에 방우리와 수통리를 연결하는 다리가 놓여지면 이 자연을 앞으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