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노동자 탄압 멈춰야...양회동 열사 위해 공동행동" / YTN
[앵커] 시민사회 단체들이 지난 1일 사망한 민주노총 건설노조 양회동 씨를 위한 공동행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양 씨의 빈소가 마련된 장례식장 앞에서 건설노조에 대한 무차별적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석운 / 공동행동 대표] 탄압만 있고 (노동) 문제의 구조적 측면은 너무나 논의에서 실종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양회동 열사의 분신, 또 지금 현재 윤석열 정권과 건설 자본이 나서서 저렇게 폭력으로 몰아치면서 [권형국 / 변호사] 노동자들에 대한 정권이 했던 그러한 만행이 이제 우리 시민 모두에게 우리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옥희 / 전국농민회총연맹] 수구 보수 언론은 양회동 열사의 죽음을 두고 온갖 왜곡과 거짓 선동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열사와 그 유가족을 모함하고 2차, 3차 가해를 거침없이 진행하고 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